'나가수3'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살릴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무결점' 보컬리스트 휘성(33)이 그 주인공이다. 휘성은 장고 끝에 MBC '나는 가수다3' 출연을 결정짓고,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와 경연을 준비 중이다. 11일 경연부터 녹화에 참여해 박정현·양파 등과 경쟁에 나선다.
한 가요 관계자는 9일 "'나가수'는 휘성이 굉장히 부담스러워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휘성이 움직였다"면서 "가창력으로 순위를 매기고, 탈락자가 생긴다는 포맷 때문이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이전 시즌부터 이어진 제작진의 구애에 휘성도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209073604266&RIGHT_ENTER=R3이수로 간보고 휘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