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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8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케익
추천 : 1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2/25 19:53:36
지금 남자친구랑 3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원거리 연애인데..
제가 지금 대학들어가서 이제 같은 지역에서 살게되었는데
오늘 시내를 남자친구랑 지나갔는데 여자들이 남자친구 얼굴 보더니
제얼굴 보면서 웃고 가는거예요.. 그리고 중학생 여자애가..
제얼굴 보면서 구역질나..이러는거예요..휴..
아무리 못생겨도 그렇지 사람 앞에서 대놓고 그러면 되나요?
제남자친구한테 제얼굴 솔직히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렌즈낄때는 아주 조금이쁜데
근데 렌즈를 끼다보니깐 눈도 나빠지고 그래서 못겼어요..
긴얼굴에 눈은 이상하고 코는 메부리코에다가 이빨은 덧니고 입술은
두껍고 그렇데요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락밴드인데.. 전 너무 평범하고
표정도 무표정이고 친구도 없어요..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서,,
휴.. 어디다가 하소연할때가 없어서..오유에 이렇게 털어놓습니다..
전 어떻게해야할지..좀 조언부탁드려요..그리고 추천좀해주세요..
여기서는 리플을 많이 안달아줘서요..휴..아무리 남의 시선이
안중요하지만.. 그건..당한사람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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