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많이 팔리는게 좋은차면 세계적으로 더 많이 팔린 GM차가 현기 보다 훨씬 좋은차지요 ㅋㅋ

 

에어백도 각도에 맞게 충돌해야 전개되고 -_- ;;  부품하나하나 단가 후려치기하면서 조립불량이 엄청날 뿐더러 최근에는 그랜져HG 피스톤 탈출까지..

 

k5 서스펜션 자체 절단..  이게 사람타는 차 맞나요?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 자동차 카달로그 대충보고 ' 아 저렴하고 이쁘네' 이말 한마디 하고 사는게

 

현기차지요 ㅋㅋ 타사 차종 다양하게 타본 사람들이면 현기차 기본기 병신같고 고속에서 차제 진동이 심하며 핸들링 이질감이 상당하다는게 대부분입니다.

 

택시조합하고 단합(?)이 잘되서(왜냐하면 택시로 판매하는 k5 가격이 1400만원 이거든요..실제로 구매자들은 원가 1000만원짜리 차를 옵션좀 달아서 3000천만원에 산다는게 유머지요. 택시 조합도 현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깡통가격이 싸다는 건데 깡통가격이 싸다는건 그만큼 기본기에 충실해야할  부품의 원가절감이 상당하다는 말이지요. 타사는 그가격에 중형차 못맞춥니다. 들어갈거 다 들어가고 1400만원에 팔아서 남는게 없기 때문이지요.

 

현기차의 유일한 장점은 차가 가벼워서 초반응답성이 좋아 한국인 성향, 시내주행에 무난하다는 것입니다. 

 

1000만원 이상 물건을 고르는데 소비자가 신중할 것이라고요? ㅎㅎ 주변을 돌아봐요 ~ 가격 몇 십만원 깍는등 협력사 할인 받기에 신중하지 차량 자체에 대한 심사숙고나 비교는 거의 없습니다 ㅋㅋ 많은 한국인이 선택하는 차량이기에 품질또한 뛰어나다고 물타기 하지마세요.

 

위에서 언급한 에어백 센서문제,  엔진 내구성 문제,  배기가스 실내 유입문제,  대형 사고시 세이프존 내구성이 약하는데 이 문제 만으로도 현기는 까이고 또 까여야 하지요. b 필러도 없는 레이가 3천대씩 팔리는걸 보면 한국 사람 참 겁도 없지요 ㅋㅋㅋ

 

깡통 가격이 타사에 비해 100~200만원 저렴한데 옵션을 추가할 수록 가격은 비슷해지며 오히려 풀옵션에서는 타사 가격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반떼 md 풀옵을 2700주고 사는 .....답답한 소비자들도 있지요. 

 

최근에 현기가 많이 쫄리는 모양인데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차량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저는 다양한 회사 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으로 지나가는길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