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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립싱크 법으로 금지됐으면..그들은 '싱어' 아니다"
게시물ID : star_280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20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5/02/09 16:04:49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209122307518&RIGHT_REPLY=R9

8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됐다. 이 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배철수는 시상식에서 화려한 라이브를 선보여온 팝 가수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또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과거 그래미 어워드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지 않고 다른 가수가 가창한 곡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밀리 바닐리가 '수상 철회'를 당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배철수는 "우리 나라에서도 직접 노래를 하지 않고 반주를 틀거나, 아예 목소리까지 녹음된 음악을 틀고 무대에 서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 줄여나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임진모는 "라이브 보다는 현란한 퍼포먼스 위주가 되다보니 그런 것이 필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배철수는 "립싱크는 법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다. 내가 국회의원이 아니라 법안을 발의할 수도 없고 안타깝다. 립싱크도 퍼포먼스의 한 장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들은 '싱어'라고 하지말고 '립싱커'라고 부르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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