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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0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효
추천 : 9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8/01/19 11:53:52
86년생 여자고요 편의점 야간알반데요..
새벽 3시도 넘어서 한 한두시간동안 손님이 하도없어서
가게앞에 나가서 담배 하나 물었는데요
왼쪽에서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라구요
쫌 그래서 담배빼서 주머니에 도로넣고 그냥 딴청피우고있었어요 ;
근데 저 아저씨가 뚫어져라 쳐다보시더니
저한테 여자가 담배핀다고 미친거아니냐고 쓰레기같은년이래요..........헐
취객도아니고 아는사람도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뭐 중고딩도아닌데 ;;
하도 어이없어서 네?만 반복하고있다가 가게앞에 차한대 서길래
손님오시니까 가시라고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밖에서 저런 씨ㅂ&*%$% 피지마 @#$(&^년아 막이러시는겁니다
진짜 제가 잘한건아닌데요 솔직히 어떻게보면 못할짓 하고사는거지만.
여자가 담배피는게 저런 소리까지 들을 짓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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