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문화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정말 못된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해외 노동자들 때문에 악의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별받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걱정되고..
겨울방학때 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었습니다. 여느 아이들과 다름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밝고 친절한 아이들이었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조금은 더 우울한 삶을 살 거라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사춘기에 같은 고민을 하고 , 연예인을 좋아하기도 하는 우리는 그냥 같은 한국 사람이란 걸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http://v.daum.net/link/28271470?&CT=ER_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