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되어 온 물병입니다.
주홍색은 베낭에 매달 수있는 고리이고요, 병 입구의 검은색 캡을 열어서 물을 마십니다.
마개를 돌려서 열면 큰 입구로 얼음을 넣을 수있습니다.
비닐 두께는 극히 얇지만, 판매자의 설명으로는 내구성이 강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있답니다.
마데 인 미쿡. 2.65만원.
끓인물을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꽁꽁 얼려서 갔습니다.
보조 물병으로 사용했습니다.
물을 다 마신 후 접어서 주황색 고리로 고정시키면 주머니에 들어갑니다.
보온효과는 없는 듯합니다만, 베낭에 넣어두니 8시간 까지 얼음이 남아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