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말
아.. 5주 만에.. 10화가 나왔네요.
이번화도 패러디한답시고
트레이싱으로 점철되었습니다.
보통 3화당 한번꼴로 에피소드 전체 패러디를 하네요.
시험도 끝났는데.. 할게 너무 많습니다.
이번 화는 컷을 나눠봤습니다.
조금은 문제의식을 가지면 좋을까 싶어서 에피소드를 생각해봤는데
2기 6화에 나온 서로 역할을 바꾸던 장면이 뭔가 절묘해서 이번에 사용해봤습니다.
예전에 이등병때 병장이 장난으로 저한테 검은깔깔이 입히고 복도에서 걸어다니라고 막 시키는데
일병, 상병들이 째려보던게 생각나네요.
검은깔깔이... 아마 병장도 손 못대는 선임 하사분대장이나 입을 수 있던 물건이었습니다.
11화는~12화쯤은 .. 아마.. 이제 다들 느끼실겁니다..
겨울이 다가오네요!!
하늘의 문이 열려요!!!!!!
아.. 그보다 광고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12월 28일 일요일 하루, 밀리라이브 이름으로 서코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다시 리테이크해서 1편부터 그려가고있습니다.
때문에 이런저런 할일이 많아졌네요ㅠ..
이번에 처음 나가보는 것이라 단행본이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고해서
출처 루리웹 러쉬솔져님
야자타임도 아니고 역할바꾸기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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