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는 대체 어디까지 용서해야하는거지 아는 학교선배이자 변호사인분이 변호사는 세상 모든 사람이 범죄자를 욕해도 변호사는 그 범죄자를 위해 변호해야한다고 했는데 단순히 돈때문일까
기자가 꿈인데 할 수 있을까
휴학은 하면 안되겠지
부모님 가게일 도와주고 돈을 받는게 잘하는것일까 부모님은 다른곳 알바하는것보다 낫다고 해주시지만 난 가게일을 이어갈 생각이 없는데 어떡해
대학 4년 군대 약 2년 재수했으니 1년 추가 약대간다면 2년추가 사회에 너무 늦게 나오는거 아닌가 대학원도 염두해두자
운동장김여사 사건이 정말 열불날정도로 화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다친 여자애가 빨리 낫기를 비는 수밖에 김여사 남편은 아내 데리고 가서 사과하고 금전적인 보상은도 당연히 해야지 내가 무단횡단하다가 봉고차에 치여 쓰러졌을때 나를 친사람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병원에 데려다 주려했지만 내가 싫다고했다.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러더니 나에게 연락처를 묻더라 별 생각없이 알려주었지 그 아저씨도 쪽지에 번호를 적어서 나에게 주었지 그러다가 부모님께 비밀로하고 잊고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연락을 해오더니 괜찮냐고 부모님께 물어보더라 나만 된통 혼이났지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난 무단횡단하다가 사고가 났어도 나를 친사람은 뺑소니도 안했다. 그저 자신이 할 수있는 범위안에서 할 수있는건 다 하려고 했다. 정말 화나네 면전에 욕을 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지 가해자 가족에게 낙인을 찍어서는 안되겠지
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 대체 어느쪽이 더 높은거지 g20 홍보포스터를 그린 사람은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지식프라임에서 미국의 언론의 자유 정도에 대한 판결을 보니 김용민은 비교도 안되겠던데 우리나라의 언론의 자유 어디까지 용인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