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유에서 봤던 거 같은데

어디 남미인가에서 혁명으로 민중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았슴

그런데 강대국들의 공작 같은 건가 반군인가 그래서 대통령궁이 위기에 처했슴

시민들이 우리 대통령 지키겠다고 막 대통령궁에 몰려가서 지키려고 했슴

그런데 대통령이 그냥 적들한테 항복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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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의 스토리인데 정확한 이야기 알고 싶어서

아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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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나요??

1. 나를 위해 시민들이 한 명이라도 다치는 것은 옳지 않다. 항복한다

2. 시민들의 이러한 의지를 모아서 끝까지 저항한다.

저는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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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실수한 것은 1번을 선택한 거임.
그 분은 정말 훌룡하신 분이셨음. 영웅이셨음
하지만 대통령은 영웅이 아니라 대표자임
대표자는 2번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함
뭐 현실이라는 게 이렇게 단순화할 수 없고 복잡하지만
다 때놓고 단순화 시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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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구체적인 스토리 아시는 분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