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일요일에 이마트 양주점 식품코너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는데요. 고기를 보고 있는데 100그램에 1050원에 해준다고 판매원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한근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우연히 가격이 적힌 라벨을 보니 100그램에 1780원으로 계산을 했네요. 말 그대로 호구취급 당했습니다... 가격을 확인 안할것을 알고 그 아줌마는 그렇게 맘먹고 고객을 속인 이겠죠.. 비단 저뿐만이 아닐것으로 생각되네요.. 내참..기가 막혀서.. 얼마나 된다고 고객에게 사기치고, 기만하는지..ㅡ.ㅡ;; 다음주에 가서 그 아줌마에게 말할까 고민하고 있네요..물론 그곳에서는 다시는 안사겠지만요.. 이마트 직영점은 아닌거 같아서 서비스 교육에 대해 언급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여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마트가 욕을 먹는것이겠지요.. 여러분들도 꼭 가격라벨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