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동족제비 야동족젭입니다.
오늘은 두번째이야기 인데요

제목 : 엄마 아빠에게 걸린날

오늘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글은 100%실화이며 꾸며쓴이야기는 0%입니다)
족제비의 대화는 - 로시작하며 엄마는 / 아빠는 *로 처리하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낮 2시였습니다
엄마.아빠.형.족제비 로 구성이되있습니다 우리가족은
자 본격적인이야기 시작합니다

형은 외박 엄마랑아빠는 낮잠
기회다!!!!!!!!!! 좋하!!!!!!!!!!! 가는거야
라고생각하며 족제비는 방문을 걸어잠궜습니다
좋아!!!!!!!!좋하!!!!!!!!! 꺄악!!!!!!!!! 휴지로 닦았습니다
근데 족제비의 2%느린 순발력으로 인해 바지에 조금 묻게되었습니다
족제비는 대수롭지않게생각하며
-뭐야... 대충 휴지로 닦지뭐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발생은 여기서가 문제였던거죠!!
4시쯤 TV를 보던 족제비의곁에 잠에서 깨어난 엄마와 아빠가 거실로나왔습니다
엄마는 쇼파에서 누워티비를 감상하던 족제비의 다리쪽에 앉았습니다
/이게 뭐야 칠칠맞게 뭘이런걸 흘렸어?
-뭔데? =_=
*이새끼 딸딸이 친거아녀!?
여기서 족제비는 생각했습니다.
'아 뭐라하지... 뭐라할까... 우유를 흘렸다고할까?? 아... 집에 우유가없는데....'
라고 생각했을때는 이미늦었던 것이였습니다
-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딸딸이친거 맞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새끼... 칠칠맞더니 이런데서도 칠칠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녀!!!!!!!!!!!!!!!
라고 말하고 넘어가나싶었는데 아버지의 마지막 9회말 2앤3같은상황에서....
족제비 침묵을 지키며 직구를 던졌습니다....
아빠의 홈런과같은 언어가 날라왔습니다
*적당히해 몸에안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왠만하면 좀 잘처리하고
이래서 1:1이 된상황.... 다시 9회말 2앤3같은상황에서 족제비는그만....
-응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족제비는 바보같이 볼을던졌습니다....
에휴..............................................................
참으로 화목한 족제비의 가족

네 형은 알고있습니다... 내가 야매인지...
네... 이제 가족전부가 알게돼었습니다....
차라리 그상황에서 모른척 병신춤을 췄어야하는데...
족제비는 ......... 

눈물이 앞을가리는 글이네요
아 정말 슬픈글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이제 정신줄놔버린 족제비는
이글이 베오베간다면 자신의 엽기사진을 올리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대화방에 큰웃음을 줬던 그사진들을.........

야동족제비의 두번째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