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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lue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09/15 00:31:39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너무 아파 잠을 설쳤답니다;
사경을 헤매다 겨우겨우 정신이 들어서 엄마를 불렀죠.
엄마: 왜그래!! 어디 아파???
ㅠ_ㅠ 저리도 걱정을 해주시다니......
그러나... 그 순간.. -_-;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시며..
엄마: 오늘만~ ^-^***
이러시더니.. 내가 일어날 기력이 없는걸 아시고는..
내 향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리고는 방에서 나가셨습니다.
-_-;;;... 다음달 엄마 생신때 향수 하나 사드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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