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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8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죠
추천 : 38
조회수 : 194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0 16:22: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0 15:07:13
엄마가 신문을 들여다 보던중 운세를 봤다.
"여보, 오늘 돼지띠 운수 대통이래.."
그러자 아빠가
"그래? 빨리 친구들이랑 화투치러 가야지!"
그러자 아들이 곰곰히 생각하더니 말을 했다.
"엄마.아빠 친구들은 아빠랑 모두 동갑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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