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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준 님이 쓰신 덧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게시물ID : history_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주행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14 11:25:20
우리나라에서 역사적 심볼로 사용한다고 그게 역사적 사실이 되는건 아닙니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

역사적 심볼로 사용한다고 역사적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죠

일반적으로는 역사적사실이기에 심볼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심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유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역사에서 말을 함에도 불구하고 심볼로 여기고 있기 떄문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치우를 심볼로 쓰고 있다고 말하기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은연중에 치우라는 심볼이 퍼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하고 싶다는 것이죠


한단고기는 진서가 아닌 사서라는 것이 현 역사의 입장이지만

치우에 관해서는 분명히 우리나라의 심볼로 여기는 현상이 있으며

이 현상에 근거가 무엇이냐는 말입니다.

(물론 저는 이 근거가 한단고기임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단고기의 역사적 근거를 말할 수 없듯이

이 게시판의 다른 분들도 치우라는 심볼에 대한 근원을 찾을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단순히 어쩌다가 퍼진 심볼일 것이라고 말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구요


제가 카더라 로 주워들은 내용이 무엇이냐면

일제감정기때 우리나라의 시조를 단군으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카더라이므로 명확한 근거가 없는 저의 선입견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단군 신화에 나온 환인, 환웅이라는 존재가 실제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사라서 글쓰기에 눈치가 조금 보이네요

대충 하고싶은말은 다 적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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