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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갸르륵
추천 : 1
조회수 : 14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0 20:03:45
안녕하십니까 전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오늘 전 포경수술에 참가했는데요
수술받는 아이들 모두 울더군요
울지는 않으셨길 빌어요
마취크림 꼼꼼히 잘 바르면 덜아프다 하더군요
.....사실 전 당신의 나이도 몰라요
그냥 안쓰러워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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