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3년전쯤 100만원정도에 맞춘 조립컴퓨터고요 제가아니고 삼촌이 해준건데

두달전쯤 살살 맛이가더니 켜고 하다보면 5분뒤에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안켜지는 증상이 생기다가
아예 부팅조차 안되더라고요

그상태로 두달 방치해두고 요즘 필요성을 느껴서
고치려고 수리기사를 불렀는데요 삼촌말로는
파워문제일거 같다고 했는데 기사님이 이거저거
만져보시더니 메인보드 문제라네요
교체비는 13만원정도라고 하시고 파워도 1만원에
해주신다네요 일단 점검+출장비 17000원 드리고
그냥 보냈구요 교체할.보드는 기가바이트b75
이건데요 가격은 7~8만원대로 형성이 되있는데
뭐 교체비로 얼마를 떼가는건지 ㅇㅅㅇ;;

그리고 대충검색해보니 뭐 사례들이 거의 메인보드라면서 다 메인보드갈아주고 바가지씌우는등의 사례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게 맞는 금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