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23349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명재산 상속을 둘러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가(家)가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타협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일축하는 발언을 하자, 형인 이맹희씨와 누나 이숙희씨도 맞대응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은 23일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음성 메시지로 "건희가 어린애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을 듣고 몹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은 이어 "앞으로 삼성을 누가 끌고 나갈건 지 걱정이 된다"며 "건희는 형제지간에 불화만 가중시켜왔고, 늘 자기 욕심만 챙겨왔다"고 주장했다.
또 "한 푼도 안주겠다는 그런 탐욕이 이 소송을 초래했다"며, "최근에야 숨겨왔던 그 엄청난 차명재산이 세상이 알려진 것은 그 증거가 아니겠나. 이 소송은 내 뜻이고 내 의지"라고 이 전 회장은 덧붙였다.
앞서 이건희 회장이 지난 17일 "끝까지 가겠다"며 "고소를 하면 끝까지 맞고소를 하고, 대법원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까지라도 갈 것이다. 지금 생각 같아서는 한 푼도 내줄 생각이 없다"고 말한데 따른 입장을 이 전 회장도 밝힌 것이다.
이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 씨도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수준 이하의 자연인'이라는 발언은 막말 수준"이라며 "정말 분개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한 푼도 상속재산을 받은 사실을 없으며, 이번에 문제된 차명주식의 존재도 몰랐기 때문에 차명주식에 대해 일체 합의해준 바 없다. 이 회장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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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분은 말을 자제하셔야 할 듯..
뭔 말만하면 구설수..ㅋ
삼성그룹 내에서만 발언을 허용해야..ㅋㅋ
거기서야 무슨 헛소릴 해도 다 용인되니까, 딴데서도 다 그런줄 안대니까..ㅠㅜ
나이쓰 이맹희!! 뜨거운 맛을 좀 보여다오~^^
佛, 올랑드후보의 고소득자 75% 과세안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35134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프랑스 대선 선두주자인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연 100만유로 이상 소득자에 대한 75% 과세안을 놓고 프랑스 정치권이 논란에 휩싸였다.
올랑드 후보는 29일 오전 RTL 라디오에 나와 "이 문제는 효율성의 차원이 아니라 도덕성의 문제"라면서 이틀 전 언급한 '부적절한 부(富)'에 대한 과세 방침을 분명히 했다.
28일 있었던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을 비롯한 우파와 중도파의 비난을 정면으로 맞받은 것이다.
올랑드 후보는 이 조치로 세금을 내는 사람은 3천-3천500명에 지나지 않지만 세수는 2억-3억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후보는 "물론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부자가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부적절한 부'는 배격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는 "올랑드 후보의 공약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리베라시옹 신문이 전했다.
앞서 정부 인사들과 대중운동연합을 비롯한 우파들은 이 과세안이 부자들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가뜩이나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외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높은 세금을 견디지 못하고 프랑스를 떠나는 사람이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제라르 롱게 국방장관은 28일 투자자들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중도파 민주운동의 프랑수아 바이루 대선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도 어리석고 몽상가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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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한번 화끈하네요~ㅋ
75%ㅋㅋ
우리나라 재벌일가들 뜨끔하겠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저런 날이 오긴 하겠죠..
언젠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