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로 3d 프린터를 이용햅 보라고 해서 5.25 가이드를 자작 했습니다.
이걸 자작을 하게 된 이유는 공진음을 잡는 5.25 하드 가이드는 아직 보지 못해서 직접 싸게 만들어 쓰자가 취지였습니다. (있을려나요??? 검색을 많이 한건 아니라서 ~~)
일단 이 자작품의 단점은 인치 나사를 사야 된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인치 나사는 너무 짧아서 좀 불안하거든요~ (뭐 나중에 최적화를 하면 가능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신경써서 만든다고 하드 공진음도 줄일겸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야 되지만 급해서 글루건으로 마감을 했고 뭐 공진음은 대충 잡는거 같습니다.(주위가 시끄러워서 정확한 측정은 못했습니다.) 맘에 안들어서 다시 좀더 확실히 공진음을 잡는 구조를 생각중이었지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급한데로 하고 난뒤 컴퓨터에 집어 넣을려고 하니
하나를 반대로 꼈더군요 ㅠㅠ
문제가 생긴게 하드에는 쓰이는 인치 렌치나사를 주문했고(렌치 나사가 저렴하더군요) 조립후 인치 육각렌치를 잊어 버린겁니다. ㅠ
분해를 할려면 육각렌치를 주문해야 되요 ㅠㅠ(배송비 포함 4천원)
이하드가 500기가 하드라 에매 합니다. 1테라 이상이면 그냥 하나더 살텐데 그냥 이대로 놔둘까 아니면 쓸까 고민중입니다. 계륵이 됬습니다.
일단 방학이 되고 과제는 끝났지만 다시 최적화를 통해서 디자인을 다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몸체를 단일화를 할 생각이고 실리콘 (글루건)을 이용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공진음을 잡을수 있도록 만드는 중입니다.
일단 학교 3d 프린터 이용하는게 문제더군요 너무 절차가 길고 즉시 즉시 못만들어 보네요 그리고 같은 과제로는 2번이 끝~ 학교 3d 프린터를 이용한 최전화 버젼은 포기해야죠 ㅋㅋㅋ 만들다 만 3d 프린터가 있는데 빨리 완성을 시켜야 될듯 합니다.~
일단 제가 너무 게을러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3r system 하노킬하고 함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케이스는 무조건 3r 만 쓰고 있습니다 ㅎㅎ) 얼마나 효율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