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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과 손잡은 한국 야구계
게시물ID : humorbest_280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ㅇㄹㅇ
추천 : 47
조회수 : 637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08 07:27: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07 21:59:1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418 슬러거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사행성"판정을 받은 마구마구는 말그대로 카지노입니다. 한게임 보면 포커,고스톱,섯다 있죠? 그거랑 똑같습니다. 포커,고스톱 하려면 게임머니가 필요한데 한게임에서 현금받고 판매합니다. 마구마구 하려면 선수카드가 필요한데 선수카드를 사려면 게임머니가 필요합니다. 게임머니 역시 현금으로 팔고 있죠. 그런데 더 악질인것은 한게임포커같은것은 게임머니를 유저들간에 거래가 가능하지만 마구마구는 거래를 못하게 해놓고 속칭 야바위라고 불리는 뽑기나 조합같은것으로 전부 게임내에서 소비하게끔 만듭니다. 야구를 미끼로 카지노보다 더한 도박판을 벌여 수익을 올리는 악덕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계는 일구회와 선수협이 서로 도박판가지고 싸우고 있더군요. KBO는 마구마구가 공식스폰서라고 대놓고 도박판 광고하고 앉아있고요. 야구게임일 뿐이고 선택은 유저몫이라고요? 대부업광고도 마찬가지죠. 돈준다는데 광고모델 해준 연예인이 무슨 잘못인가요? 야구 후원해준다는데 도박판을 벌이든 말든 뭔상관인가요? 이런논리는 사양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사행성게임가지고 서로 싸우고 돈벌궁리만 하는 선수협,일구회,KBO 보면 야구팬으로써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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