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출근 길은 늘 전쟁터죠? 그많은 사람들을 뚫고
가기에는 정말 하루가 피곤할 정도 입니다.
공기도 나빠서 잔 기침도 심하게 나고요. 높은 건물이 빽빽이 들어선 빌딩숲이라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진짜 숲 안에서 일을
하는곳이 있다고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스페인의 한 건축 회사가 만든 이 작업공간은 반 지하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통유리 구조를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상쾌한 공기로 날려 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형광들의
가시광선 보다는 햇빛의 자연 채광을 이용하여 눈에 대한 피로도를 덜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자연을 벗삼아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우리나라에도 설계 되었으면 하는군요. 


출처 =  이완 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