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
제가 예전에 어느 카페에서 읽다가 못읽은 책인데요
대만사람인데 ..
본인의 병을 아무의사도 고치지 못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다가 깨닳은 것들을
간단하게 쓴
글씨도 작지않았고 일반인들이 읽기에 수월했던 ,
의학서적이라기 보다는 , 몸에 대한 이야기 들인데요 ..
( 아마 제목에도 혹시 몸 ..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었나 싶습니다 )
읽던 내용들이 인상깊어서
다시 찾아읽고 싶어도
책 저자이름도 책제목도 도무지 기억이나지 않네요 .. ㅠ ㅠ
( 결국 병이라고 하는 증상들이
우리의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작용하는 증상들이
우리가 병으로 인식하게 되는것이고 , 병이라고 하는 증상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가야 한다 .. 는 등의 이야기도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딱 그 부분만 읽었던것 같네요 .. )
혹시 이런책을 읽었던 분이 계시는지
혹은 짐작가는 서적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ㅜㅜ
혹시 짐작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여러가지 의견이나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