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능력 위주로 쓰는지라..

[물론 춘향을 가지고 싶긴 합니다만...]

저는 주로 카드 정보를 http://nyang.pe.kr/ma/card.php 이곳에서 봅니다.

회사에서는 형엡은 차단되어서 볼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기서 카드 정보들 보다 보면 눈쌀 찌푸려 지는 글들이 종종 있습니다.

바로 일러스트를 까는 경우죠.

저번달엔 어우동 사건 [http://millstone.egloos.com/221067] <- 참조

때도 그렇고 우리나라 흔히 말하는 덕부심이 엄청난거 같네요....

그래서 오유 분들은 어떤가 하고 조심 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다들 일러스트 보고 하는 게임이니 당연히 일러가 내마음에 안들면 그린 사람 찾아가서 조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일러스트는 부가적인것 이게임의 본질은 카드의 경합에 있는것이다! 라고 하는 편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도트에 혼을 빼앗긴 어리석은 종자들의 이야기 따위는 난 모르겠음 이라고 하는 편인가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