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2년째 솔로생활, 외롭네요"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영화 '최강로맨스' 주연을 맡아 공포물 '아랑'에 이어 두번째로 영화에 도전하는 이동욱이 "2년째 여자친구가 없어 외롭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최강로맨스'(감독 김정우· 제작 더드림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욱은 "2년째 여자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여자에게 항상 관심은 있는데, 결실이 잘 안 맺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영화에서 이동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현영은 "이동욱과 함께 연기해보니 착한데, 좀 욱하는 성격이 있다. 비교적 터프하고 과격하게 상대를 대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전작 '아랑'과 직업이 같아서 고민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성격이나 내적인 부분이 많이 다르다. 그때는 소년같고, 어두운 면이 많이 보였다면, 이번작품에는 액션신도 많이 생겼고 성격면에서도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차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로맨스'는 열혈형사 이동욱과 엉뚱기자 현영이 티격태격 만남 속에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최강로맨스'에서 열혈형사 역을 맡은 이동욱. 사진 = 곽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고작 2년가지고 우는소리냐? ADFA님의 반만 닮아 봐라....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