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병간호 하느라 병원에서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처자임. 8시 토론시간 되기전에 할머니가 필요하신거 후다닥 다 해결하고, 휴게실가서 토론회를 봤음. 오늘은 이정희가 어떻게 빵빵 터트릴까? 박근혜의 어버버 모습 구경하러 갔음. 한창 토론 중에 문재인후보가 박근혜한테 질문을 했는데, 박근혜가 대답은 안하고 참여정부만 깠음. 그러자 토론회보시던 한 아저씨가 소리치시기를...
"쟤는 질문에 대답은 하나도 못하고 지난 정부이야기한 하고 있네. 저 멍텅구리가"
ㅋㅋㅋㅋ 멍텅구리.. 이제부터 박근혜 볼때마다 "저 멍텅구리가!"라고 소리치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릴것 같음. 아저씨가 만든 박근혜의 새로운 별명. 멍텅구리 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