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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이야기 랍니다[펌이죠]
게시물ID : humorstory_102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만정상인
추천 : 3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03 16:08:17
손톱깍다가 너무 바짝깍았어.....

한동안 뭘 잡을수가없더라-_-..............





이마에 왕 여드름이나서 손톱으로 짜려고했어.....


아직여물지가않아서 아프긴드럽게아픈데 내용물이안나오더라-_-......





카트하는데 아템전에서 1등으로막들어오려는데 물풍선맞았어.....


그대로꼴찌하는데 컴터뿌시고싶더라-_-.....














진짜열심히... 존내열심히해서 돈모아서 루루샀어......






































다음날에 2000루찌차이나는 솔리드프로나오더라otz............





























잘못해서 문지방에 발가락을찧었어..........








































너무아파서 소리도못지르고아파하는데 엄마가 내 표정보고 피식 웃더라-_-......





























길을걷다가 저 앞에 친구가걸어가고있길래 달려가서 등을 발로찼어.....






































생판모르는 사람이더라-_-........... 죄송하다하고 냅다 집으로텼어;;;





























학교에서 같은반여자애가 나한테 말을걸어서 대답을했다.......







































뒤에있는애한테 말한거더라-_-................. 존내 무안;;;





























저녁에 너무배고파서 라면2개끓여서 다먹고 밥도말아가지고 배터지게먹었어.....







































잠시후 엄마랑아빠가 피자랑 치킨사오더라otz................





























친구집에가려고 버스에탔는데, 손잡이를잡고가는데 갑자기 급정거를했어...........







































옆에있던 키작은여자분얼굴을 내팔꿈치가 가격을하더라-_-...........































집에아무도없어서 오랫만에 '야구동영상' 을 여러개받았는데.....*-_-*.......








































미디어켜서 막실행시키려는데 ' 엄마왔다~ ' 라는 소리가들릴때otz.........






























마지막......... 내가 이렇게 추천구걸을하고있는데..............







































뒤로가기나 비추를눌러 내 가슴을 찢어지게만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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