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엔터 실수를 하다니.
어쨋든
시작하고 중반쯤...될때 까지
상대팀 알리와 콧구모의 합작 삽질로...
우리팀은 미드에 블리츠크랭크가 가고...
저는 세번째로 해보는 정글 마이임에도
우세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울팀 탑 울리프 옹의 농익은 플레이.... ㄷㄷ
봇에서는 소나님의 계속되는 "ㅈㅅ"연발... (그렇게 ㅈㅅ 스러운 상황이 아니었는데;;)
봇에서는 배인과 알리가 뜨끈하게 밀고 있더군요.
이상하게 안보이는 상대 정글 말파이트;;
그리고 20여분 정도 후 갑자기 접속을 끊어버린 블릿츠 크랭크 ;;
한명이 나가자 바로 상대팀도 뭉치고, 우리팀도 뭉치고..
저는 처음에는 죽어나가다가 한타 제대로 들어갈때 베이가만 따자는 생각으로 개돌..
그리고 이상하게 이겨버린;; 한타로 울팀은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자 그레이브즈 형님의 각성... 한번 붙으면 트리플킬씩 가져가는 유연함..
그리고 백도어로 탑/봇 밀어버리고
결국 바론까지 먹고 한타 계속 밀어대면서 승리했습니다 ㅎㅎ
상대팀은 콧구모가 설사 싸댔다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