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라고 한다기보단... 아니 맞긴 맞는데...
일단 명칭은 워터블럭이라고 합니다. CPU쿨러 있는 위치에 달린거랑
우측에보시면 팬과 팬 사이에 네모난 벽돌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라고 합니다.
둘을 연결시켜주고... 물을 순환시키면서 라디에이터에달린 쿨러가 물을 식혀주고 다시 보내주고...
커스텀수냉은 직접 수로를 만들어서 물통도 있고한데
기성품으로 나온 일체형 수냉쿨러는 이런식으로 생겼어용.
가운데 보이는 굵은 2줄이 하나는 물을 보내주는것, 하나는 물을 빼내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