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0시 50분쯤에 뒷골목에서 담배피던 후드집업여자애둘아 아까 이모랑 나랑 엄마랑 지나가는데 뒤돌아서 담배피고있더라 내가 모를줄알았냐 계속 보다가 너랑 눈마주치고 한번 인상찌푸리고 지나갔다 그러니까 니가 니 또래애로 헷갈려서 수혁?아 라고 불러대더라 당연히 아니니까 씹고갔지 그러니까 니가 앞까지 찾아와서 보더니 어 아니넼ㅋㅋㅋ 하고 그냥 가더라 그떄 내가 너 그냥 불러놓고 존나 떄릴려 그랬어 ㅇㅎ중인거같던데 중딩새끼가 벌써 씨발 담배나 펴고있고 씨발아 물론 나도 고2고 담배를 피지만서도 씨발 너흰 중딩이잖아 게다가 여자야 이 쌍년아 담배피고 내가 봤으면 아 씨발 선배님이구나 하고 닥치고 담배끄고 가만히 있어야지 그걸 쳐 다빨고 지또래인줄알고 얼굴을 보러와? 봤으면 죄송합니다 라도 할것이지 이제부터 거기 내가 순찰돌꺼야 이년들아 걸리기만해 아주 ㅈ되는줄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