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요금제 쓴다 또는 62, 72 등등
이러한 요금제는 금액을 지칭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SKT에서 만든 52요금제를 봅시다.
천원을 기준으로 이름을 만든 것 '처럼' 52요금제는
마치 적정 금액이 52000원인것처럼 만들어 놓았네요.
실상 그 요즘제 내에서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계산해 보면
음성 250분 = 108*250=>27000원 (10초당 18원 , 1분 108원)
문자 250건 = ...이건뭐.. 0원이라고 해도 무방 잘쳐줘야 3000원
할인금액은 약 14000원 이니까
데이터 2.5gb = 8000원이 나옵니다. (VAT 고려x)
다시 말하면 52요금제의 저 3가지 음성 문자 데이터 서비스 제공량을 금액으로 환산해서 합쳐봐야 가격은 38000원 뿐이라는 거죠
남은 14000원은 할부로 퉁치게 해서 마치 52000원을 내야 맞는 것 처럼 설계 한 것이 통신사의 가장 큰 마케팅.. 이라면 마케팅 입니다.
52라고했지 52000원이라고는 안했으니까요 ㅋ...
한줄요약 하면..
52요금제는 실제로 내는 금액은 38000원이 되어야 그나마 합당한 가격입니다.
다른 요금제도 다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