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 토하고 움직이다가 토하고 저는 그려러니 하고 봉사활동 이니 하는 마음으로 다 청소하고 닦아냈죠
그러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같이 온 동생들과 술과 음식을 먹는데 동생이 캔맥주를 마시다가 질식하듯이 토를하고 막, 옆에 친척동생은 또 그게 웃기다고 웃다가 사례들려서 미친듯이 토를 하기 시작하는데 아주 난리였어요.
저는 동생들이 막 숨막힐듯 토를 계속하니깐 막 미치겠고 그와중에 친동생은 정신을 차리고 토를 멈췄는데 어린 친척동생은 기절한채로 토를 계속하길래, 그와중에 119부르라고 소리 치며, 식도막혔을때 하는 구급법을 하는데 너무 애가 시체마냥 너무 축 늘어져있는 모습에 , 이게 꿈이 깰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도 필사적으로 살리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