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라는거 자기필요에 의해서는
빚내서 사기도 하잔아요(할부도 빚임미다)

근데 거기에 대해서 본인의 가치관이나 판단이
맞다는 식으로 인식하는 편협한 시각을 가지신 분이 많이 보이시네요.
어떤 사람에게 좋아하는 것 열정이 있으면
돈은 그 이후에 수단이 되지 않을까요?

연봉과 자동차가격을 더 이상 연결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체가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도 분쟁유발인거 알지만,
카게에서는 자동차와 연봉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감당할 수 있으면, 라면먹고 버티면서라도 차 사는것도 이해되고
다른 목적에 의해 차 구입이 아까우면 차 안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의 시각이 있잔아요

"다르다와 틀리자를 구분할 줄 아는" 카게가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