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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간 글에 조중동 쌍용차 외면이란 글이 있어서...
게시물ID : sisa_199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아시스]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24 09:58:16
종편은 외면하지 않았네요... 이래도 까는사람은 까겠죠? 제목 [2012.04.20 방송] 잠금해제2020 9회 ▶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자살 "최종적으로 면접이 잘 돼서 당진에 취업이 되면 아마도 거주 지역을 평택으로 다시 옮기게 될 것 같다. 그러면 좀 더 자주 찾아오겠다라고 하는 것이 마지막 만남 속에서 저하고 얘기했던 얘기고... " - 쌍용차 노조원 인터뷰 中 지난 달 31일, 쌍용차 해고노동자였던 이 모씨의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구조조정 이후 22번 째 죽음. 오래 전 부모를 여의고 혼자 살아왔다는 이씨. 그는 빈소도 차리지 못한 채 외롭게 생을 마감했다. 취재진은 이 씨가 투신한 아파트를 찾아 목격자와 이웃 주민들을 만나봤다. 또한 함께 일했던 쌍용차 동료들을 통해 죽음의 이유를 추적해 봤다. ▶ 점점 커지는 죽음의 그림자 "우리가 비록 22명이 죽었지만 저는 머지않아 23명 또 나온다고 봐요. 또 나옵니다.. 아무리 떠밀려고 해도 그림자가 내 옆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옆에 있어요. " - 쌍용차 노조원 인터뷰 中 77일 동안 이어진 쌍용차 옥쇄파업은 2009년 8월 6일에 이루어진 노사합의로 일단락 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사측의 정리 해고안이 발표된 이후부터 쌍용차 노조원들과 가족들의 사망 소식이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쌍용차의 장기 파업사태가 끝난 후, 자살이나 심근경색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22명이다. 문제는 사망자의 발생빈도가 점점늘어나고 있다는 것. 죽음의 행렬은 왜 계속되고 있을까? 쌍용차 노조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그 원인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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