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1년하다가 이렇게 글을 첨으로 쓰게 되는데 유머자료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우선 제가 글을 감칠맛나게 못쓰는점 안타깝구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너무 죽을꺼같아서 흑흑 가족들과 제대로 된 이야기도 못나누어보고 기뻐야할 방학인데 사람들과 많이 못만나서 그런지 우울해 죽을꺼 같은데 공부라도 하자고 마음먹으면 컴퓨터가 날 부르고 컴퓨터를 밀어내고 영어단어장을 피면 영어단어가 눈에 안들어오고 살을빼야하겠는데 계속 머 먹고 방학식때 이쁘게 머리도 했는데 나갈약속이 없으니 이쁜머리 나혼자 집에서 보고 흐엉엉 폐인생활 하는것 같아서 자꾸 미치겠고 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너무 기분이 우울해서 막 웃어보면 미친여자같고.. 연락도 잘안오는 폰마저 아빠한테 압수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