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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죽을꺼 같은 이심정
게시물ID : humorstory_130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미얌이야
추천 : 4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1/04 02:42:52
눈팅만 1년하다가 이렇게 글을 첨으로 쓰게 되는데 유머자료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우선 제가 글을 감칠맛나게 못쓰는점 안타깝구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너무 죽을꺼같아서 흑흑 가족들과 제대로 된 이야기도 못나누어보고
기뻐야할 방학인데 사람들과 많이 못만나서 그런지
우울해 죽을꺼 같은데
공부라도 하자고 마음먹으면 컴퓨터가 날 부르고
컴퓨터를 밀어내고 영어단어장을 피면 영어단어가 눈에 안들어오고
살을빼야하겠는데 계속 머 먹고
방학식때 이쁘게 머리도 했는데
나갈약속이 없으니 이쁜머리 나혼자 집에서 보고 흐엉엉
폐인생활 하는것 같아서 자꾸 미치겠고
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너무 기분이 우울해서 막 웃어보면 미친여자같고..
연락도 잘안오는 폰마저 아빠한테 압수당했으니

그냥 그렇다구요..
아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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