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하고도 6개월전에 스마트폰을 개통했어요 2년 약정으로 약정이 끝나니까 기기분납금 한달 18000원 가량 빠지던게 없어지면서 34요금제였는데 2만원 남짓 나왔어요 그래서 폰 바꾸라는 전화가 그렇게 와도 안바꾸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요금 내역을 보는데 몇달전부터 깜박하고 체크를 못했어요 그리고 휴대폰 소액결제땜에 요금이 좀 많이 나와도 별생각이 없었죠 그러다가 지난 주말 요금 내역을 보니 31000원이 청구된거에요 읭? 갑자기 요금이 오르는 일은 없잖아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약정끝나고 1년간 할인을 해준거래요 그리도 1년이 지나서 다시 오른거고 거기서 자기들이 5000원정도 할인해줘서 31000원이 나온거라고 기기분납금 빠지니까 당연히 요금이 내려간거라고 생각하지 그걸 할인해준다고 생각하나요? 그럼 왜 알려주지 않느냐했더니 가입시에 공지를 해줫대요 따로 알려주지 않는대요 할헐 계약할때 녹음을 하던가 해야지 가입시에 해준 말을 3년이 지났다고 잊어버린 제가 잘못한거죠 광고문자는 그렇게 뻔질나게 보내면서 이런중요한건 안 알려주느냐 했더니 앞으로 그럴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뭐 이런식으로 메뉴얼에 있는 듯한 답을 하더라구요 상담원이 잘못한게 아니니까 상담원한테 더 얘기해서 뭐하겠어요 나는 고객으로서 이해가 납득이 안간다 통신사 바꾸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통신사 옮기면 새폰에 저렴한 요금제도 많은데 몇달동안 한 7개월을 쓸데없이 돈 더 내고 있었어요 ㅠ오늘 갑니다 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