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O녀’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속옷녀’까지 등장했다.
인터넷 상에서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한 여성의 사진이 퍼지면서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촬영해 올리면서 급속도로 퍼진 이 사진은 장소가 어디인지, 무슨 이유로 속옷 차림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블루 톤의 언더웨어만을 입은 채 거리를 걷는 모습이 연출됐다. 마치 언더웨어 의상이 하나의 패션으로 생각하는 듯 얼굴 표정도 매우 당당한 모습이다.
http://star.mk.co.kr/new/view.php?year=2010&no=296701&mc=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