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일때였음 오빠가 자기 블로그 와보라고 해서 가봤더니 블로그 프로필에.,... 음.......남자랑 남자가 음,.... 뽑뽀... 같은걸 하고있는 움짤같은게 있는거......아오 쌰방 그래서 오빠한테 뭐라했더니 아름답지않냐고 이 육체의 미가... 막 그지랄...ㅋㅋㅋㅋ 그냥 그러고 나서 아 그냥 우리오빠는 원래 병신이었지 이러고 말았음.. .근데 그 뒤부터 오빠가 컴퓨터에 내 영화들어있는거 거기에다가 이상한걸 깔아 놓은거임,,,,으으... 근데 개...가 나오는 영상도 있고 별걸 다깔아놨음.... 드러워서 버릴라 하는데 호기심이 생긴거임 대체 뭐때문에 이토록 이상한걸 보는가 막 이런거 ㅇㅇ 근데 막 모라고 써있엇지.. 그...락커오브더 로드?? 아무튼 뭐 이상한 빌리 나오는거 있자나요 심심해서 그걸 눌렀음....정확히11초보다가 빡쳐서 다지움.....으아아 내 브라더가 이렇게 병신일리가 없어 막 이러고 멘붕에 빠져있었음 그때부터 오빠한테 짜증내기 시작했는데 오빠가 그걸 보면서 더 처웃더니 나한테 자꾸 함정을 치는거임...예를들어 컴퓨터에 이상한거 (역시 게이물)같은거 틀어놓고 나한테 컴퓨터가 이상하다면서 날 불름 그래서 컴퓨터 봤더니........빌리님이 나오는 이상한 영상이.. 난처음에 UFC틀어놓은줄 알음 그래서 어?? 레슬링인가? 이러고 보는데 뭔가 이상한걸 느낀거임.... 바로 끔...... 그리고 무슨 도미노 피자 영국맛?그거를 합성해서 이상한게 나오는게 있었음 오빠가 피자광고라고 맛있겟다고해서 또 봤더니......씨방......아.....야동보는건 이해 하는데 게이물도 취미라고 이해하는데.....나한테까지 오빠의 취미를 강요하는건 안좋은거 같음.... 오빠한테 어떻게 해야 이 지옥을 벗어날수있을까요... 오유님들 도움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