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몇년전에 그린거라.. 완전 이불에 포풍발차기를 해야할것 같지만..
오늘 길을걷다가 차에 깔려죽은 고양이를 보고나니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내장을 쏟으며 눈물을 흘리던 강아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와 더불어 욕을하던 차안에 운전자 목소리도 생생하네요.
직업상 지금은 힘들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동물보호협회 같은곳에서 봉사활동을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