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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게시물ID : gomin_281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Ω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09 22:12:29
오늘 졸업한 고1올라가는 학생임 키가 163 정도로 매우작음

평소엔 키 작아도 그러려니하고 살았는데

오늘 졸업식할때 양옆에 182, 175 두고 스니까 아 내가 작긴 작구나하는 생각이 듦

친구들하고 얘기할땐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잘 못느꼈는데 옆에 서있는 친구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위로 쳐들고 있는 나를 발견함

괜히 꿀리고 자괴감들고... 사람들이 키 때문에 고민하는 이유를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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