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제가 쓴 영화를 다본분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오늘은 2개만 쓸게요
◎ 캐리 (약혐사진이 포함되어있을수도)
평점: 8.56 (306명 참여)
70년대 대표 공포영화라하면 오멘 엑소시스트 그리고 캐리 요 3개가 되겠다
심한 왕따를 당하고있는 여주
어느날 그녀는 자신에게 염력(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장면에서 여주를 놀리며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여주앞에서 넘어지면서
초능력이 있다는걸 암시한다
여주의 엄마는 종교에 미친 싸이코라고 표현할수도있겠다
병적으로 여주에게 순결을 강요하며
여주를 관속에 가두고 기도를 하기도한다
여주를 골탕먹일 꿍꿍이를하는 학교애들
그러다가 여주에게 동정을 느낀 한 친구가 여주를 파티에 올수있도록 도와준다
처음으로 엄마에게 반항하고 화장까지 하고 따라나선 축제에선
여주는 최고의 킹카와 파트너가 되는등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된다
그러나 그건 모두 여주를 망신시켜주기위한 친구들의 음모였다
결국 애들에게 속아 돼지피를 뒤집어쓰는 여주
결국 여주의 분노는 폭팔하고 그녀의 초능력으로 복수가 시작된다
개인적인후기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영화
통쾌하면서도 슬픈영화
약간의 혐오스러운 장면이 나올수도있음
78년도에 개봉한 영화치곤 완성도가 뛰어나다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하는 영화
최근 리메이크도 됫던 작품
기억나는 명대사
->There gonna laugh at you
◎ 라이프 오브 파이
평점: 8.74 (6333명 참여)
영화의 주인공 파이(남주)
파이의 가족들은 파이 아버지가 운영했던 동물원의 동물들을 데리고
인도에서 다른나라로 배를타고 이민을 가게된다
그러나 큰 파도를 만나 이민선은 난파되고 만다
구사일생으로 남주와 뱅골호랑이가 구명보트에 몸을 싣게되고
육식주의자인 호랑이는 이름도있습니다 '리처드 파커'
파커에게서 멀찌감치 떨어지기위해 셀프로 구명보트를 만든 남주
꾸준히 날짜를 새며 생존일지를 기록하는 남주
다행히도 구명보트에 있던 생존에 도움이되는 지침서 비상식량등이 도움을 줍니다
허나 열심히 기록했던 생존일지는 태풍에 날라가버리고..
바다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있는 남주
호랭이 파커도 바다에 적응하고있는 모습
빛을 내는 해파리들..
호랑이와 떨어져있기 위해 만든 셀프구명보트에서
진짜 구명보트로 넘어오기위해 남주와 파커는 기싸움을 합니다
둘은 고생고생끝에 육지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허나 그 섬은 낮에는 무척이나 평화롭지만 밤에는 살아있는것은 모두 죽여버리는 식인섬..
과연 남주와 파커는 역경을 잘 헤쳐나갈수있을까요?
개인적인후기
->영화관에서봄
참고로 내가 본 영화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꿀잼인 영화
2013년도에 본영화중에선 가장 최고였음
보는내내 3D에 감탄했고 여운도 많이남고 완벽한 영화라고 할수있다
한국은 언제 이런 3D영화를 만들수있을까 라고 생각도 들엇음
영상미도 참 예쁘고 영화를 다 보고난후에 온몸에 전율이 돋을수 있는영화 강추!
기억나는 명대사
->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