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구조했을 때 요렇게 꼬물딱대던놈들이..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아깽이 세마리중 하나가 동사한것 같길래 냉큼 구조해와서
지금은 밥 잘 먹고 영양제도 먹고 이렇게 적응하고 지내는게 자랑.
하지만 아직도 가까이가면 하악질당하는건 안자랑.
날 풀리면 다시 보내줄 계획이라 차마 손도 못대고 베란다에두고 밥만주고 화장실만 치워주는건 자랑인지안자랑인지 긴가민가.
아.. 치킨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