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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장로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2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의눈
추천 : 13/9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3/21 20:33:13
김홍도 목사 등 "이명박 대통령 돼야" 파문  
 
 

[뷰스앤뉴스   2007-03-21 17:34:23] 
 
 
조찬기도회서 김진홍, 이만신, 김동권 목사 "장로 대통령" 주장

개신교 유명 목사들이 모인 ‘조찬기도회’에서 ‘장로 대통령론’을 펴며 노골적으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지지 발언이 잇따라 파문이 일고 있다.

불교계 일부 인사의 "박근혜 여왕 탄생 축하" 발언에 이어 개신교 일부 인사의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발언이 나오면서, 종교계의 급속한 '정치 오염'으로 지역 갈등에 이어 종교 갈등까지 생겨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김홍도 목사 "장로후보 반대하는 이들 있어 큰일"

21일 교계 인터넷신문 <뉴스파워>에 따르면, 보수 개신교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최성규)은 지난 19일 서울 엠베세더호텔에서 중요 교단장, 기관장 초청 제2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뉴라이트 진영의 대표 김진홍 목사,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임 대표회장들이 참석했다.

<뉴스파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개신교 감리교단의 최대 교회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는 ‘나라를 구원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노골적인 '이명박 대통령 지지' 발언을 쏟아냈다.

김 목사는 “목사들과 장로들 중에는 장로후보를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며 “마음이 합쳐지지 않는다. 큰일이다”라고 이 전시장을 지지하지 않는 일부 목회자들을 비난했다.

김 목사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김정일이가 테러해서 없애거나 전쟁 도발을 일으켜 정권을 연장할 것이라는 말도 있다”며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다시는 좌파정권이 잡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장로후보를 마귀의 참소, 테러의 위협에서 지켜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복선 깔고 못한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며 장로인 이명박 후보 지지를 노골적으로 밝혔다.

<뉴스파워>는 "참석자들은 김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했다”고 보도했다.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는 설교 도중 지난 2005년 쓰나미로 수만명이 죽는 참사를 언급하며 "서남아시아 쓰나미에서 희생된 사람들은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는 자들"이라는 망언을 해 국제적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된 전과도 있다.--------출처--[뷰스앤뉴스   2007-03-21 17:34:23] ----


***금란교회 김홍도목사님의 전력 및 의혹들....
  1.불륜간통의혹
  2.공금횡령범--재판종료
  3.쓰나미 발언 등...
 
  이런 의혹 및 전력을 가진 김홍도목사께서
  이명박장로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기도했다는데,

 그 이명박장로님의 전력 또한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순전히 사법부 판결이 난 사안만 올립니다.)
 
 자, 읽어보시죠.

우선 사실관계 확인부터 해보면. 




1.1996. 9.10 김유찬, 국민회의 당사에서 기자회견 통해 이 전 시장 선거법 위반 사실 폭로 




2.1996. 9.14 김유찬, 해외도피 및 폭로사실 부인 편지 공개 




3.1996. 9.15 김유찬, 가족 출국 




4.1996. 9.17 이명박 의원 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 “김유찬 자필 편지 및 편지 내용으로 미뤄볼 때 김유찬이 국민회의의 회유와 공작에 넘어가 사실과 다른 폭로하게 된 것. 정치공세다” 주장 




5.1996. 9. 23 검찰 이명박 참모 구속, 이 전 시장 강삼재 당시 신한국당 사무총장에게 “김유찬 출국문제에 직접 개입한 사실 없다”고 해명 




6.1996. 9. 23 강삼재 사무총장, “한때나마 야당의 음모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의혹을 제기했던 부분은 잘못됐다. 당이 오판해 국민들에게 혼선을 가져오고 불신을 가중시켰다는 점에서 국민에게 사과한다” 




7.1996. 9.24 이 의원, “가까운 직원 두 사람이 구속된 것은 충정의 심정에서 뜻밖의 일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를 믿어도 된다. 종교인으로서 약속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사실과 다른 것이 나오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며 결백주장 




8.1996. 10. 6 김유찬 전격 귀국, 검찰 수사 응함. 




9.1996. 10. 7 검찰, 이 의원 소환 조사. 




10.1996. 10.9 검찰, 이 의원 불구속 기소. 




11.1997. 9. 11 서울지법 유죄선고 




12.1998. 2. 21 이 의원, 의원직 자진사퇴하고 서울시장 경선 출마 선언. 




13.1998. 4. 25 서울시장 출마 놓고 최병렬, 이명박 의원 당내 경선 




14.1998. 4. 28 서울고법 항소심에서 선거법위반 벌금 400만원 김유찬 해외도피 혐의로300만원선고. 이 전 시장, “서울고법 항소심 선고는 법적 판결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판결로 도저히 승복할 수 없다”며 서울시장 후보 출마 포기 선언. 피선거권 박탈. 




15.1999. 4. 9 대법원 상고 기각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이명박, 이광철, 강상용이 공모해 벌금 이상의 죄를 범한 김유찬을 해외로 도피시킴에 있어, 김유찬이 죄를 범한 자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선거비용 초과지출과 선거비용 보고서 허위제출 및 금품제공에 의한 법 위반의 점도 인정한다”고 했다 





16.2000. 8.15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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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읽어보신 분들 
기분이 어떻습니까?

불륜간통의혹에 공금횡령범인 김홍도목사님께서
선거법 위반에 범인도피범인 이명박장로님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이 기사를 읽고서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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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요?
'역시 끼리 끼리 논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주위를 보면 안다'라는 옛 성현님들의 말씀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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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조폭이 정권잡아야 조폭들이 편하겠죠. 조폭질하는데...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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