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끈적끈적', '위글위글'로 무대 위를 후끈하게 달궜던 헬로비너스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맞이해 달콤한 일일 쇼콜라티에로 변신했다!
포즈로 시작을 알리는 헬로비너스! 자신감은 이미 쇼콜라티에!
그러나 시작하는 순간…
서영-라임 '심봤다(?) 아니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초콜릿을 봤다!'
라임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릴레이 '시식'!
우리는 먹는다. 왜냐하면 먹고 싶기 때문이다.
헬로비너스 '마약 같은 초콜릿 멈출 수 없어'
유영 '앨리스 언니 한입만~'
앨리스 '유영아 정신 차려! 내 초콜릿이야'
결국 초콜릿 때문에 멱살잡이까지…
라임 '너 내 초콜릿 먹었지!'
라임 '하하~ 사실 저랑 서영이는 원래 이렇게 놀아요~ 그치 서영아?'
서영 '…'
헬로비너스 '이 맛은 말로 표현 못하니 셀카로!'
간단히 '먹방'은 끝냈으니 초콜릿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재료부터 확인!
서영 '초콜릿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줄 사탕 체크'
라임 '예쁜 박스 체크~'
유영 '정체를 알 수 없는 은색 포장지 체크'
여름 '막내의 깜찍함 체크'
라임 '초콜릿과 함께 건네 줄 선물(?) 체크'
이제 재료 확인도 끝!
라임-앨리스 '초콜릿을 끈적끈적하게 녹이는 중'
준비는 끝났다. 이제 헬로비너스 만큼이나 예쁜 초콜릿을 만들자!
앨리스 '저 지금 진지해요'
유영 '장식은 내가 할게요!'
여름 '내가 제일 예쁜 초콜릿을 만들어야지'
서영 '손에 힘이 없어요'
라임 '작품명은 초코X! 너무 귀여워~'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초콜릿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데 장난꾸러기 나라는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숨겨왔던 요리 본능을 마음껏 뽐내는 헬로비너스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은 무사히 완성 될 수 있을까? 14일 공개되는 2편에서 계속…[장소·재료 제공=탐앤탐스 미스터타이푼점]방규현 기자 [email protected]<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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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책임질 대세 걸그룹 헬로비너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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