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역사를 잘알진 못하지만 환단고기라든지 역사로 장난치는 입장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있는사람입니다. 도의원이 환단고기에 관심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다만 글쓰신분이 걱정하는것처럼 장관한명이 '티안나게' 할수있는일에대해 전 그리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지난 보수정권동안 빤스벗고 자신의일을 추진해온분들 같았다면 도의원이 재선의원인데 벌써 문제될 일이 있었을것같네요.
사실 제가 의아했던건 이건데요, "실체가 없는 식민사관", "그놈의 지긋지긋한 식민사관" 이런말들이 추천을 많이 받는다는겁니다. 제가알기로 뉴라이트 분들이 주로 주장하는게 식민사관으로 알고있는데요.. 실제로 바로 재작년까지만해도 국정화교과서 추진하면서 뉴라이트분들이 물만난고기마냥 지지발언 했었던걸로 기억하구여. 혹시 제가 잘 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