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표적으로 위처3
그리고 최근 스팀에서 할인한 돈 스타브(굶지마)가 그렇더군요.
위처는 세계관도 좋고 게임성도 훌륭하고 워낙에 RPG를 좋아해서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면서도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돈 스타브는 일부러 투게터(멀티플레이)까지 해봤는데도
까다롭고 어렵기만해서 환불 신청중이네요.
예전에는 잡식처럼 이런저런 게임, 남들이 좋다 재밌다 하는 게임 그냥 즐겼는데
요즘은 호불호가 딱 정해지는 느낌이라 이게 나이 때문인건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ㅎ
어때요?! 여러분도 남들 다 엄지척! 하는데 엄지다운! 하는 게임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