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공부하기가 너무싫습니다.

저는 군대를 아직 안갔습니다. 근데 가면 이왕이면 지금 환경을 잘 살려서 통역장교로 가고싶습니다.

근데 그냥 앉아서 단어나 외우고 책이나 읽는게 저는 너무 싫습니다.

그것때문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해야되는데 하기싫고... 어차피 하지도않는데 해야한다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학교도 가기싫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이도 정말 어린데 탈모까지있습니다.

저는 전두형 탈모라 뒷머리 옆머리만 빼고 다 빠집니다. 가릴수있는정도긴하지만 굉장히 듬성듬성합니다.

이 두가지 이유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저는 뭐 그렇게 자신감이 있는편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여자들한테 고백도 많이 받아봤습니다. 여자들이 뭐 저 잘생겼다고 해주기는하는데 그래도 머리가빠지면 제 자신이 굉장히 위축될것같아서 정말 자신감이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할것만같으 ㄴ생각들고 혹여나 제가 삭발을 한다면 길거리에 쪽팔려서 다니지도못할거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너무하기싫습니다 맨날 공부하기싫어서 춤추러다니고 유튜브에서 댄스영상이나 봅니다.

이래서 죽고싶습니다.

제가 올렸던 자살하는방법 중 하나 시도하거나 총하나사서 쏴서죽고싶습니다.

그냥 편하게 끝내고싶습니다. 뭐하러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죽으면 끝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