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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는 왜....
게시물ID : freeboard_281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izukaEkich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22 00:14:40
베스트글에 어렷을때 뚱뚱했고 놀림받다가

설움에 몬이겨 관리해서 이쁘다 소리 들으시는분 사진을 봤습니다..

아놔..울 누나 상처받을까봐 제대로 못놀린게 이렇게 설움이 될때가 있나...

제대로 상처를 줬어야 지금 정신차리고 살뺄텐데-_-

뚱뚱한게 미관상의 안좋은점도 있지만 건강도..

그리고 무엇보다 종종 살뺀다고 깝치다가 결국 실패하는거 보면

너무 한심하고 무기력해보인달까?...주위에서 정말 살빼기에 최적의 조건을 다 만들어줘도....

밥상을 차려줘도 수저하나 못올리니 원........

그런데 그것보다 더 서러운건.............

나 어렷을땐 귀엽고 잘생겼단 소리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없어보인다는둥 밥은 먹고 다니냐는둥 간혹 모자라도 쓰면 신고해버린다는둥 오늘은 몇명이나 묻고 왔냐는둥.....

역시 관리가 중요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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