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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2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당총재★
추천 : 22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4/01 23:45:42
아부지가 방금 박지성 골인!!!
이라고 외치셨다..
오유질 하던 난 바로 거실로 튀어나갔고...
나가던 중 문지방에 엄지를 찌었다.
아픔을 참고 아부지에게 물었다.
나 : "박지성 골인이에요!!"
아부지 : "아니."
난 지금 발가락 부여잡으면서 글쓴다.
4월1일 11시 45분 아부지한테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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