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에서 배크를 키우는 한 유저입니다. 던파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배크를 접하고 남
들이 힘들다고 하지말라고 했어도 그냥 꿋꿋이 하겠다고 해서 시작한 배크유저입니다. 완전 무자본으로 시작한건 아니지만(말하기는 그런데 제가 설셋을 구입해거든요 그래서 따지자면 완전 무자본은 아닙니다) 그래
도 밑바탕도 적은 상태에서 시작을 햇습니다. 

그래서 바쁨 나날에도 가끔씩이라도 접속을 해서 인제 63을 찍었습니다. 근데 점점 힘들더군요... 남들처럼 딜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자꾸 파티들어가면 "버프세요??" "아니요. 배크입니다" 하는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솔플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템이 좋은것도 아니고... 휴...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아직 한지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그렇긴 하지만 답답한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그래서 오유는 눈팅만하는데 맘다잡을겸 격려나 충고라도 받을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게 힘을 주세요!!! 여러분들 !!!



ps.솔직히 이렇게 징징 거리지만 캐릭을 포기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래도 내손으로 키운 놈인데 만렙은 찍고 생각해야 할듯... 그리고 스샷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으나 마을지는 900대 초반에 템이 너무 잉여라 스샤올리기도 뭣하네요 ㅠ.ㅠ . 아그리고 혹시라도 징징 이 너무 심하다고 싶으신분들에게는 미리 양해의 말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