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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UBW]원작자의 1화 감상문
게시물ID : animation_281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32호
추천 : 10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06 00:47:25

저번 글에 후속편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올려봅니다.


......양 진짜 많내요. 질려버릴뻔....다행이 실황중계는 이게 마지막이내요. 더 했다면 재미는 있었을탠대...




좋-아

오늘도 SP니까 힘내자구


역주 : SP- 스페셜 게스트쯤 되는것 같습니다.  > 럽퐄도 님이 알려주시길 40분짜리 특별판이라는 군요.


초코케익 손에들고 대기중

자, 우선은 트라우마 회상, 이미 타버린 들판에서 시작한다고 본다.







역주 : 시타야 노리코 (下屋則子) 사쿠라의 성우입니다.




역주 : 키리츠쿠의 마지막 대사로 보입니다.







역주 : 화명 - 화별 소제목을 말합니다.

























린도 한적 있지만, 자신의 몸에 마력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신체강화하는건 간단. 

혈액에 마력을 담는 정도의 뉘앙스. 하지만 기물에 마력을 통하는건 어렵다. 

그래서,보통은 마력을 통해 강화하는게 아니라 겉면에 한장의 마력갑옷을 

씌우는게 코스트 적고 빠르고 강해

응, 설명만 해서 미안해. 

이쪽도 귀찮으니 "음, 과연,모르겠어!" 정도로 넘겨버렸으면 해
















진지한 씬이 계속되서 츳코미 자재하는 중......




사용가능한 마술은 기물의 구조파악에서 파생되는 강화뿐.

훈련경험치는 레벨10 이상인데,

실전에는 레벨1짜리 종이 마술사다.


물론 린의 마술지식도 없다.

스승이었던 캐리가 이런저런거 알려주기도 전에 죽어서....












역주 : 프롤로그 전투씬에서 잠깐 주변 풍경이 나오며 소리만 들렸던 장면. 

일부에서 작화팀 쉬워가기 라거나 제작비 절감이라고 까였던 장면을 말합니다.



역주 :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 령 [零] 을 말합니다.













역주 : 우리식으로 하면 그렇습니다람쥐 같은것





역주 : ピクト人 ...이거 뭔소린지 아시는 분?















만복만복. (배가 부르다) 이것으로 제 2화, 종료되었습니다.

미우라감독, 스탭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린 시점이었던 00화와 다르게, 주인공으로서 왕도였던 01화 였습니다.

린의 출연은 줄었지만, 그건그거, 시로와 같은 시점으로 린의 모습을 쫒아주였으면 합니다. 

미니스커트라던가 다리라던가 뒷태라던가


겉과 속을 합친 서장은 여기까지.

드디어 다음화부터 시로와 린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알고있는 분도 이것이 처음인 분도, 

머리를 비우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금 시끄러운 실황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P 였기에 실황흉내를 내 봤습니다만 다음화 부터는 저도 한사람의 시청자로 즐기겠습니다.


그럼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see you next Ro-ma ! [원문 : シーユー、ネクストローマ!]



음....다하고 나니 내가 이짓을 왜 했는가 하는 생각이...고맙습니다. 키노코 선생님 1화 까지만 실황해 주셔서....

꽤나 재밌는 실황이었습니다. 애니만 봐선 알기 어려운 부분의 보충도 있었고 키노코씨도 세이버 꽤 좋아했군요.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요걸로 끝이라네요 아 재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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